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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희연, 청소년 투표 참여 서울시교육감 진보진영 단일 후보로

2018-05-09 14:00:23, Hit : 11
작성자 : 관리자

ㆍ“시민과 하나 되는 교육 펼 것”
ㆍ이성대 측은 집계 이의 제기

조희연, 청소년 투표 참여 서울시교육감 진보진영 단일 후보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사진)이 다음달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 선거의 진보진영 단일 후보로 선출됐다.

서울시교육감 진보진영 단일화 추진기구인 ‘2018 서울촛불교육감추진위원회’(추진위)는 조 교육감과 이성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서울지부장이 경합한 끝에 조 교육감이 승리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이번 경선에서는 시민경선단 온라인 투표와 시민 1000명을 상대로 한 전화 여론조사 결과를 7 대 3 비율로 반영했다. 득표율 등 구체적인 내용은 후보 간 합의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시민경선단 1만2944명 중 75.1%가 투표를 했다. 이번 경선은 만 13세 이상이면 투표할 수 있게 해, 청소년들이 직접 목소리를 낼 수 있게 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모았다. 경선단에 포함된 청소년 916명 중에서는 57.2%가 투표해 전체 평균보다는 투표율이 낮았다.

조 교육감은 “문재인 정부가 한반도 평화체제를 만들어가면서 국민들의 신임을 얻고 박원순 시장이 시민의 삶을 챙기는 행정으로 서울시민들의 지지를 얻고 있듯 새로운 미래교육, 안정된 교육을 만들어가면서 시민들과 하나가 되겠다”고 밝혔다. 조 교육감이 선거에서 당선되면 2008년 직선제가 시작된 이후 서울의 첫 ‘재선 교육감’이 된다. 반면 이성대 예비후보 측은 온라인 투표 집계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면서 전문가 검증을 거치겠다고 밝혔다.

보수진영에서는 ‘좋은 교육감 추대 국민운동본부’와 ‘우리 교육감 추대 시민연합’ 공동위원회가 경선을 주관해 오는 10일 결과를 내놓는다. 곽일천 전 서울디지텍교 교장, 최명복 한반도평화네트워크 이사장, 박선영 동국대 교수 등 예비후보 4명이 도전장을 냈다. ‘중도’로 분류되는 조영달 서울대 교수는 독자 출마를 선언했다



최미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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