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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女 홀로 근무 보건소, CCTVㆍ비상벨無…“안전종합대책 무색”

2018-11-03 11:55:31, Hit : 153
작성자 : 관리자
여성 혼자 근무하는 보건소 중 비상벨ㆍCCTV 미설치 10% 달해…복지부 장관 "미진한 거 같아"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여성이 혼자 생활하는 보건지소 관사에 대한 안전시설이 턱없이 부실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민주평화당 김광수 의원은 29일 국회에서 진행된 보건복지부 종합감사에서 이 같은 사실을 지적하며 “전국 보건소 통계자료와 실제 환경이 달라 조사하는데 힘들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이 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2018년 전국 보건지소 근무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국 3060곳의 보건소 중 여성이 혼자서 근무하는 보건지소는 1822개소였다.

이중 관사 생활을 하는 곳은 전국에 총 876곳으로 4곳 중 1곳 꼴인 210곳(24%)에는 비상벨조차 설치되어 있지 않았고 CCTV 미설치 관사도 137곳(15.6%), 비상벨과 CCTV가 둘 다 없는 관사도 93곳(10.6%)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보건지소와 관사에 비상벨, CCTV, 무인경비시스템, 기타 경비시스템 등 보안시설이 전무한 곳도 33곳으로 나타났다.  

이에 김 의원은 “이 같은 사실은 정부가 지난 2016년 섬마을 성폭행 사건 이후 발표한 도서벽지근무 안전종합대책을 무색하게 만드는 수치”라고 꼬집었다.

이에 박능후 복지부 장관은 “지적을 듣고 보니 상당히 미진한 상태인거 같다”고 수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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