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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 마시는 청소년들 향후 간질환 발병 위험 ↑

2018-02-28 10:33:57, Hit : 704
작성자 : 관리자

[메디컬투데이 곽경민 기자] 

청소년기 후반 술을 마신 남성들이 술을 마시지 않은 남성들 보다 향후 몇 십년 후 간질환이 발병할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스웨덴 캐롤린스카대학병원 연구팀이 'Hepatology'저널에 밝힌 18-20세 연령의 총 4만3296명을 대상으로 38년 가량에 걸쳐 진행한 연구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연구기간중 383명이 중증 간질환 진단을 받고 208명이 사망한 가운데 연구결과 청소년기 후반 알콜을 매일 몇 그램 섭취하는 것이 중증 간질환 발병 위험을 2%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술을 더 많이 마실수록 이 같은 위험은 더욱 높아 매일 알콜을 31-40 그램 마신 젊은 남성들이 간질환 발병 위험이 2배 높고 51-60 그램 마신 사람들은 4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청소년기 술을 마시는 것이 성인이 되서도 계속해 술을 마시게 할 위험을 높일 수 있고 이로 인해 향후 간질환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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