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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스마트폰' 끼고 사는 아이들 점점 뚱뚱해지고 있다

2017-12-18 23:26:32, Hit : 122
작성자 : 관리자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텔레비전과 컴퓨터, 스마트폰, 테블릿등에 사용하는 시간이 길어지며 아이들의 허리둘레가 굵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유럽소아과의사들과 비만 전문의들이 'Acta Paediatrica'지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지난 25년 동안 유럽내 아이들과 10대 청소년들에서 비만율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 World Health Organization 조사 결과 실제로 유럽내 아이들과 10대 청소년중 5명중 1명 가량이 과체중 혹은 비만으로 나타났다.

한편 연구결과 유럽내 가정의 97%가 TV를 소유하고 있었으며 72%와 68%, 91%가 각각 컴퓨터, 인터넷망, 모바일폰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이로 인해 스크린을 보는 시간이 최근 급증하며 이로 인해 수면이 부족하고 좋지 않은 식습관이 생기며 운동을 덜 하게 돼 아이들이 이로 인해 과체중이 될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아이들이 스크린을 보는 시간이 늘어나는데 비해 부모들이 아이들이 온라인상으로 무엇을 보는지 혹은 얼마나 많은 시간을 테블릿이나 스마트폰, 컴퓨터를 보는지에 대해 거의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이 역시 아이들에서 과체중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도 아이들이 스크린상 정크푸드등 좋지 않은 식품에 대한 광고를 많이 봐 이 같은 식품을 자주 찾고 과일과 채소는 덜 섭취하게 하고 신체활동을 줄이며 수면도 방해해 과체중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아이들이 미디어를 보는 시간을 줄이고 침실에 미디어를 놓지 않게 하고 양질의 미디어 컨텐츠에 노출되게 하는 것이 아이들에서 비만을 막을 수 있는 길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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